저는 초등학교때 "토론"에 대해 배웠습니다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기억나는게
"토론할때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토론의 사화자는 중립을 지켜야 한다" 입니다
오늘 방금 티비에서 토론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과연 이게 "토론"인지 아니면 동네 주민회의인지
동네 주민회의도 이런식으로는 안합니다
오늘 사회자.. 이런식이라면 사회를 보지말고 차라리 그 토론의
당사자로 나가는게 어떤지요
다음에 나오실때는 "토론"에서의 사회자의 위치 정도는
아시고 나오셔야 마땅함이 옮은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