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방송이 무슨 저의로 효에 부정적인 학자를 출연시켜 농경시대의 낡
은 유교의 덕목이고 돈이 있어야 실천되고 불효자로 사는 모두가 죄의식을
갖고살아 건강한사회에 역행한다나
지난5.21 mbc tv의 "아름다운 동행"은 지체부자유에 언어장애인 딸 브륵
을 24시간동행동숙 하면서 하버드대 최우수졸업을 시킨 어머니 진 애리슨
의 헌신적희생은 "역의 효"가아닐까요? 부모의 자식을위한 희생이 당연한것
이면 자식도 부모를위해 희생하는건 당연해야 산업사회의 논리에도 맞지
않나요 절대 빈곤층을 제외한 대부분부모는 돈보다도 자식들이 적게는 관
심갖아주는것.한단계 높여 마음을 편히해주는것 .또 한단계올라가면 마음
을 기쁘게하는것.이 효이지요 만약 돈이 효한다면 그것은 남이 대체할수있
는것이라 쉬운것이지요 문제는 오늘을 주도하고있는 주역들의 속마음이 부
모때문에 고생하고 싶지않다는 영악한 이기심을 산업사회와 연결지어 외곡
하는것이안타까우나 2.30년후엔 다시 효의 중흥이 오리라믿습니다,오늘의
주역이 늙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