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주, 업무보고를 통해 거듭 강조한 내용이 있습니다.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인한 행정지연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인데요 책임있는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꼽았습니다.
김현지 앵커>
내년 세계 10위권의 독자 AI 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AI 3강에 부합하는 미래인재 양성과 주택정책까지 논의 됐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2025년 부처별 업무보고의 주요 내용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지난주 시작된 이재명 정부의 첫 부처 업무보고 대통령실의 브리핑 듣고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지난주부터 시작된 대통령 업무보고, 대통령실이 브리핑을 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1,2개월 빨라진 이유 역시 ‘속도감 있는 정책’을 염두에 두었다 보면 될까요?
차현주 앵커>
앞서 브리핑에서도 들으셨습니다만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게 국정원칙이라 밝혔는데요, 책임 행정을 강조하고, 관료들의 행정주의에 대해선 따가운 질책이 이어졌죠?
차현주 앵커>
2일차 업무보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터 시작했는데요, 주요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정부가 인공지능 3강 도약을 목표로 내년엔 독자적인 AI 모델을 개발한다는 목표가 눈에 띕니다?
어떤 내용을 보고됐나요?
차현주 앵커>
다소 생소한 용어이긴 한데요, K-문샷 프로젝트 노벨상급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기술도 지원하게 된다구요?
차현주 앵커>
국민들 입장에선 개인정보 침해에 관한 대책이 어떻게 마련될 것인지도 주목했는데요, 해킹 대책과 함께 개인정보 유출기업에 대한 제재도 논의 됐나요?
차현주 앵커>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는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주택정책을 포함해 뜨거웠던 논의가 있었습니다.
업무보고 현장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국토부는 국토의 새 판을 짜겠다는 것이 첫 번째 과제.
내년 중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한다구요?
차현주 앵커>
국민들의 관심은 주택관련 정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년엔 어떤 정책들이 추진될까요?
차현주 앵커>
국토부는 건설현장과 공항시설 등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곳과 교통등 국민드리 편익과 관련된 정책도 많은데요, 어떻게 변화될까요?
차현주 앵커>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는 따가운 질책과 함께 논의도 뜨거웠습니다.
특별히 송곳질문이 많았던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2일차 업무보고 마지막은 교육부였습니다.
현장, 다시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들으신대로 정부는 내년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힘을 쏟기로 했는데요, 지방대 육성도 강화되는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교육과 돌봄도 국가 책임이 더 강화된다구요?
차현주 앵커>
이번 업무보고에서 또하나 중요한 화두가 있습니다.
왜 좋은 한글 놔두고 어려운 용어를 쓰는지, 언어 순화도 강조했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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