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은 무조건 싫다
경제성장 과정에서 노동자가 열악한 여건에서 혹사당하고 희생해온 경험
이 있기에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노조활동이 전개되어
이제는 더 이상 경영인의 비리와 부당한 행위에 노동자의 무모한 희생이 있
을 수 없게 되어있다
그러나 노사간의 난제를 상호 이해를 쌓아 점진적으로 풀어갈 생각은 못하
고 노사간의 요구 관철이 아니면 파업으로 연결되는 노사협의를 반대하는
것이다
노사가 협력하여 몸담고있는 산업확장과 육성에 매진해도 이 나라 실업자
문제를 해결하고 선진대열에 진입하기가 어려운데
노사간의 권익 확보에만 집착하여 감히 이 나라 경제와 국민생활에 악영향
을 미칠 파업을 연내 행사처럼 자행하고 있음을 염려하는것이다
파업이란 노사간의 문제이전에 국가와 국민을 저버리는 막다른 수단임을
유념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