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김대중, 박지원 그리고 정몽헌씨에 대한 특검 수용여부를 놓고 논
란이 벌어졌을때 제3의 세력인 우리는 김대중씨 부터 구원 해야 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으로서 인터넷 매체를 통한 우리들의 일관된 의견 개진이 함께
작용하여 일단 김대중씨에 대한 특검중단이란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본 사건이 이렇게 처리된 이상 사건의 주체자인 김대중에 비하면 피래미에
불과한 박지원과 정몽헌에 대한 수사도 이젠 그 종말을 고해야 하는 것이
순리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아집에 의해서 몸통이 빠진 피래미들을 데리고 수사를
계속한들 그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 질리 만무 할 뿐더러 이는 한낫 국민의
웃음거리에 불과 할 여지를 안고 있기도 한다.
물론 이런 웃음꺼리는 한나라당 자신들이 자청한 샘이 되는 것이고 이는 마
치 자기 얼굴에 침 밷기 식인 꼴불견이 되는 것이다.
검찰은 이런 제반 사항들을 고려하여 국익을 위하여 김대중과 함께 헌신한
박지원과 정몽헌에 대한 기소를 취하하고 그들이 정상업무에 복귀 할수있
도록 배려 해 주는것이 순리인듯 하다.
재삼 강조 하지만,이들 모두는 우리의 국익을 위한 국가적 통치행위에 관
여하여 615를 이끌어 내는등 우리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준 국민적 영웅
적 대열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이들의 행각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을 물어 기소하는 검찰의 행위는 전근대적인 사고적 발상에 기인한 것
이라 하겠다.
이런 점을 들어 김대중씨를 배려한것 처럼 검찰은 이젠 박지원과 정몽헌을
배려할 시점와 와 있는것이다.
그들을 기소 취하 하기 바란다!
이는 인터넷 대방장이 특검에 부탁 올리는 글이다.
최모세
018-330-9547//6080-9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