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종소리, 찬송가소리, 길가에서 전도한다며 떠드는 소리도 정말 싫어요.
어떤 사람들은 정신병 환자같이 느껴질 때도 있어요.
도심과 주택가에서 또는 골목길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찬송가 소리나 교
회 종소리도 심한 소음을 발생시키는데 추방하는 방법은 없나요.
그리고 십자가 띠를 두르거나 십자가 들고 다니면서 지하철 속이나 도로에
서 미친듯이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없앨수는 없나요.
우리나라에는 한집건너 한집이 교회라고 할 정도로 교회도 많고 소음도 심
해요.
교회가 돈버는 사업인지 왜 그렇게 많이 생겨나나요.
그러다 보니 돌팔이 목사도 있는것 같고 교회내에 성추행 문제로 어저께는
방송에서 토론도 하더군요.
이날 방송에 나온 교회책임자는 왜 교회일은 외부로 노출하느냐는 식의 불
만이 있는것 같이 말하던데 그러면 목사가 신도를 성추행하고 성폭력을 해
도 교회내의 일이니까 말못하고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요.
이제는 소음공해 뿐만아니라 교회에서 목사의 성추행과 성폭력까지 많은
문제가 발생되는데 교회내의 일인데 왜 외부로 노출하느냐고 말하면 신도
들은 무어라고 말해야 하나요.
교회내 목사의 성추행과 성폭력이 옛날 궁중에서 임금에게 성은이라도 받
은양 조용하게 있으라는 것인지 ..........
이들의 생각은 이해를 못하겠어요.
진정한 성직자라면, 한국 교회의 책임자로서 잘못된 일에 책임을 지고 사죄
하고 교회를 바로 잡을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교회내 성폭력 상담
을 하시는 여자분에게 매우 불만스런 모습을 보이더군요.
만약 그 사람의 딸이 교회 목사에게 성추행이나 성폭력을 당했다면 그사람
은 교회 내부의 일이니까 조용히 하라고 말했을까?
이렇게 문제도 많고 소음도 심한 교회가 시중에 떠도는 말같이 교회를 만들
면 펀안하고 쉽게 돈벌이가 되는 좋은 사업인 것인지는 몰라도 날마다 주변
의 교회는 늘어나고 소음도 심해요.
돈버는 것도 좋고, 종교활동도 좋지만 무종교인이나 보통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하지 말고, 하느님이 그 대상이 아니라 주변의 인간을위해, 주
변의 사람들과 사회를 위해 땀흘리며 일하고 봉사하는게 하느님이 존재한
다면 더 많은 복을 주지 않을까요?
새벽기도네 저녁기도네, 전도활동이니 하면서 떠드는 소리는 소음도 아주
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만들어요.
땀흘리며 노력하는 것보다 하느님을 외치며 기도만하면 하느님이 모든걸
해주는지....... 쯧~ 쯧~ 쯧~
오로지 말끝마다 하느님이고 전능하신 하느님인데 이들의 출생은 왜 하느
님이 못해주고 부모님이 계시는 것인지.......
그런데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보다 하느님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은 무언
가요?
하느님 아버지라고 하던데 태어나는 데도 하느님의 피가 들어 오나요?
왜 전능하신 하느님이 이런 사람들을 만들지는 못하나요.
이 사람들의 생각들이 바보들의 행진같아요.
교회소음없는 조용한 환경과 열심히 일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도로 어떤것을 얻으려는 우매한 인간이 아닌 열심히 노력하면 얻을수 있
음을 아는 현명한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무슨 교회네, 목사네 하면서 소음 일으키고 성추행과 성폭력을 하면
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들이 말하는 하늘 나라로 모두 보내 버렸으면 좋
겠어요.
이들이 좋아하는 하늘나라로 보내면 이들도 좋고 우리같은 보통사람도 좋
은데 왜 우리 주변에서 소음일으키며 살고있나요.
많은 돈벌이가 안되기 때문인가요? 하지만 소음 일으키지 못하게 똑똑한 정
치인들 이번에 법안좀 만들어 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