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어쩌구 군축 시민 연대? 일본이 1%인데 한국은 국방비가 너무 많
다? 평균보다 높다? 유럽이 어느정도다?
참. 이런 것들이 시민단체라고 하고들 있으니 원. 패널중에서도 어떻게 이
런 것들에게 시원한 말 한마디 못하나. 마지막에 연대 교수가 군사력이란
상대적 개념이라고 마치 학생에게 가르쳐주듯이 말은 했는데...
시민단체라는 것들 다 스스로 문닫아라. 완전 이건 저능아 단체라고 해야
옳다. 군사력이란 유럽에서 국방비를 얼마를 쓰던 그 딴 게 중요한 게 아니
다. 한국이라면 바로 한국 옆 나라. 동북아에서 군사적으로 어떠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가가 핵심이란 말이다.
국방비 유지 내지 감액을 주장하는 학자님들. 당신들 말을 가만히 듣고 있
으면 꼭 옳은 것 같수다. 하지만 이 고리타분한 학자들아, 현실을 좀 봐봐.
당신네들이 일본의 88함대나 최근에 진수한 경함모급 함선들을 눈앞에서
보고서도 그런 말들이 튀어 나오나. 도대체 왜 군사력이란 북한만을 상대해
야 한다고 처음부터 규정해버리지.
기본도 안? 저능아들이 무슨 토론을 한답시고. 이게 바로 열등한 수준인
가? 서양 애들이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