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엔 개편때마다 프로그램은 폐지가 되지않고,
진행자만 바뀌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약간의 포맷만 바꾸고 진행자를 바꿨다고 다 개편이라 말할수 있는건지.
의문이빈다.
신율교수님이나, 홍승기 박사님, 정옥임 박사님, 유지나교수님,
김신명숙박사님등
처음 진행을 하실때는 약간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질만 하고 "아 저분 진행 참 많이 늘었다, 잘하신다"
라는 생각이 들때쯤이면 교체하시고 또 교체!!
이곳 방송국에선 제가 알기론 진행를 전문적으로 하셨던 분보단
진행에 전혀 경험이 없으신 분들을 진행자로 모시는데
제발이지,,,,,,,,
개편하실때 진행자 교체하는 문제에 있어 신중을 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각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전문적으로 공부하신분들을 진행자로 모시는건 찬성이지만
너무 잦은 교체로 인해 초보 진행자들을 보게 되는건 좀 짜증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