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회사원입니다.
평소 KTV는 가끔 보는 정도인데..
무심코 틀었을때 KBS도전 골든벨 비슷하게 하는..
퀴즈프로그램이 하더군요.
그런데..조금 특이했습니다. 눈이 제대로 안보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있더군요..
문제도 쉬울줄 알았는데...저도 모르는게 많던데요...참 대단합니다.
몸이 불편하고, 남들과 틀리다고 포기하고 숨기 마련인 아이들이
명랑하고 밝게 살아간다는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좀더 활성화해서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