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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생명이라고 해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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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ark.y.s(par**)
등록일 : 2003.06.26 17:30
좋은 질문 하셨습니다
만일 누군가가 당신 또는 당신의 부모형제를 살해할려고 하거나 당신에게
폭력을 행한다면, 과연 당신은 양심을 이유로 무방비로 당하고만 있을 것인
가? 라고 하셨습니다

답변하지요- 만일 누군가가 저의 부모를 살해할 것을 대비해서 호신술을 배
우는 것은 물론이고 군사훈련도 배우거나 받지 않습니다
또한 그러한 극한 상황에 처했다면 어떻 할 것이가? 하는데 그때에도 저의
부모나 저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상대편의 목슴을 노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의 생명을 상하지 않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합니다
그의 생명을 해하느니 저의 생명을 희생하는 것을 택할 것입니다

또한 어떠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침공할 때 그 나라 백성을 모두 죽이기 위
해서 침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락크를 침공하였을때 무장세력들이 병역거부
를 하였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만 점령당한 나라는 점령군에 의해 고난을 받아야 하겠지요
저는 적을 죽이는 일보다 그 고난 받는 쪽을 택하겠습니다
비록 그들에게 인권이 짖발혀도 그들을 향해 전쟁을 하지는 않겠다는 것입
니다
어떤 분은 나라가 있어야 종교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가가 존재하기전에 종교는 존재하였고 혹시 종교에 비우호적인
자가 점령하여 종교적 박해를 하여도 저의 종교를 계속될 것이고 평화를
위한 저의 길은 계속 걸을 것입니

전쟁준비로 이땅에 전쟁을 없엘 수는 없습니다
이땅에 평화의 씨를 위한 조그마한 부분을 위해 저를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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