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일하는 곳의 상가에는 층마다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중화장실에서 잠깐씩 들렀다가 나올때..별것들을 다 목격할 때가 있었습니다. 화장실 문에다 낙서해 놓은 내용들의 거창함?과 성인 남녀의 애정행각 그것도 낮에...누군가 피웠을 담배와 밷어놓은 바닥에 침들하며...화장실 일 보고 난후, 물 안내려 놓고 가서...지저분해진, 변기통 속하며...참, 이루 말로 다할수 없이, 청소해 주시는 분들이 힘들겠더군요. 계몽운동이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간단하게 글 남깁니다.
2- 일후에, 버스를 탈 때나, 길거리를 무심코 지나는데, 청소년들의 지나치는 사람들한테, 하는 소리인지, 그네 또래들끼리의 보편화 된, 문화인지는 모르지만, 왜 그리도, 길거리를 지나면서, 그렇게 소란스럽고, 말들이 험한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다, 거리를 지나칠 때, 험한 소리 하시는 성인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청소년에 비할바가 못되더군요. 청소년들끼리의 언어인지는 모르지만, 일부 험한 말을 하는 청소년들..그런 표현들을 어디서 배웠을까요! 어른들의 영향이 크다는 건, 누구나가 느끼는 바지요. 세상이 어디로 가야하는지요. 제가, 어른이지만,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