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여름이라서 아이스크림이나 냉장 음료들 특히, 많이 드실때이죠.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도, 저도 역시 시원한 음료 사서 마시려고 하는데, 몇 미터를 두고 가게마다, 한가지 품목을 갖고도 세군데면 세군데 다 가격이 다릅니다. 저는 유통상의 법 같은 것들은 아는바가 전혀 없지만, 가격이 적혀 있는데도 이렇다면, 유통 체계가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은데...좀 이런것들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듯한 이런 구조는 개선의 여지가 있지 않을 까 싶네요.
2. 몇 해전까지만 해도, 거리에 가로수들이 주로 은행나무가 많았죠. 그런데, 이제는 은행나무가 아니고,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주변 도로가에는, 다른 품종의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문제는, 그 나무에서 나오는 벌레가 제가 보기엔, 끔찍하리만치 바닥에 이리저리 죽어서 나뒹구는 겁니다. 외관상으로도, 상당히 끔찍하게 생겼다고 생각을 하는 바인데, 자세한 건, 알수가 없지만,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을때는 여름에, 훙칙스러운 벌레 같은건 본적이 기억에 없는데요. 이것도 또한 은행나무는 아니더라도, 다음에는, 좀 더 사람들을 배려해서 괜찮은 품목의 나무로 바꿔서 심어 주실 수는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