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목격한 사실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전부터 참 궁금했던 것이기도 합니다. 몇주동안 생긴 모습들이 비슷한 청소년들이 저의 아파트 부근에서 한 여학생을 두세명이 쫓아다니는 걸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생각나는 게 있었습니다. 어느 여자분의 일화이기도 한데...예전부터 우리나라는 남자분들이 어느 여자분에게 관심이 생기면, 남자분들 친구분이나 그 외의 주변분에게 도와달라고 그러시고, 그 여자분을 쫒아다닌다거나, 그 여자분에 대해서 캐고 다니는 식의 음성적으로 애정표현을 하시는 분들이 남자분들 중에 여지까지도 꽤 많다고 합니다. 저는 그 음성적이 남자분들의 애정구애 방식에 대해서...피해자중의 하나라서인지...무척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면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ㅡ 요즘이 막말로...어떤 세상입니까! 관심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관심 있으니...한 번 만나보고 사귀자 이런식이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저는 제가 직접적인 정신적인 피해자 였기 때문에...이 부분에 대해서는...자기표현 방식들에 대해서...청소년들이 도움을 청할 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자분들...한 여자분들을 놓고 이러쿵 저러쿵 직접 어느 여자분들...등뒤에 대고 가면서,,,그러시는 분들...남자라고 막말로...남자다움 과시한다고들 한다는 행동들인데...배운 티좀 내려면...그러시면 안되는 거 아닌 가 싶네요. 요즘의 청소년들...얼마나 상처가 많습니까! 제발, 열려진 통로를 통해서, 남여 여남이 관심을 제대로 표현해서, 제대로 된 만남방식으로 남녀의 애정표현 방식도 선진화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