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주변에 집 공사들이 빈번한 편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염려가 되는 부분도 있는 것이기도 해서...간단하게 의견 올립니다. 제가 말하려고 하는 지역에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가 있고 도롯가입니다. 커브를 바로 돌아서 길 걸어가는 게 우리네 상식인데요. 마침, 공사중인 집 근처를 도는데, 건축 폐기물인 듯한 못이 박힌 나무와 그 외의 것들이 위험하게 놓여있는 것입니다. 제가 그 광경을 보고, 느낀 점은...아이들의 출입이 잦은 놀이터 주변이고,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곳이기도 한데...이렇게 공사를 하시는 분들이나, 그 집 주인이 되시는 분...정말 안전 불감증도 보통이 넘는 구나 싶더군요.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