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느껴 온 바라서, 오늘은 맘먹고 의견 올리겠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그리고 길 거리등에서 요즘에,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 귀에다 이어폰 끼고 음악이나 그 외의 것을 듣고 가는 사람들 자주 목격들을 하실 겁니다. 이어폰도 옆에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것을 들을 수 없을 것 같아보이는, 양쪽 귀에 끼고 말이죠. 그러다가, 길거리에서나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큰 일이라도 나면, 어떡할런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문화가 너무 성행하는 건...개인주의 라기 보다도 폐쇄적이고 도피적인 성향의 문화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아무리 편리함이 많아서, 누리고 사는 게 많다고는 하지만, 버스나 그 외의 곳에서, 너무나 지나칠 정도로ㅡ음악이나 등등의 것들을 이어폰 양쪽 귀에다 끼고 사는 부분은 좀 반대하는 입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