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아 교육직에 있다보니, 당황스러운 적이 몇 번 있어서,이렇게 관련된 글을 올립니다. 요즘에, 한가정에 한 자녀 혹은 두자녀가 보통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린 유아들이 자기 위주의 성향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자연스러운 면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유아들도 자기의 행동을 합리화 시키고, 어떤 상항에서는, 변명도 하고,,,,해서...상황을 본인들이 같은 또래의 유아에게 잘못을 분명하게 했는데도, 사과 한마디 않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하루중에서의, 일도 부모니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약간은 변형된 왜곡된 방식으로, 말을 부모님들께 전해서,,,다툼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유아원까지 상황도 제대로 모른채로, 본인 아이의 말만을 듣고, 유아원에 와서 따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저는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저보고 아이 낳아서 교육 시켜 보면, 부모속 잘 알거라고 그럽니다. 그렇지만, 과잉보호가 꼭 나뻐서가 아니구요. 옳지 못한 것들은, 옳지 못하다고 가르치는게...부모님들이 힘드셔도, 그렇게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잉보호와 교육을 잘 시키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