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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다큐멘터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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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 희망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496
등록일 : 2012.04.09 12:21

오늘 [다큐멘터리 희망]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사랑을 나누는 김동선 이인숙 부부, 입양인들을 돕는 김홍진 신부, 몽골 이주노동자들의 희망이 되어주는 간덜거르씨 등 세 사람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극적인 소재와 재미만을 강조하는 요즘, 세 가지 사랑과 희망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인물을 소개하고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 보니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김동선 이인숙씨의 사연에서는 젊을 적 모습을 짧게 다루고 지나가 현재의 모습과 제대로 대비시키지 못했으며 나레이션이 다소 조급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김홍진 신부 코너에서는 입양인들의 구체적인 사연 등 더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있을 것 같은데 스케치에만 그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다양한 인물을 소개하는 것도 좋지만 휴먼 다큐멘터리이니 만큼 사람 사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감정을 고조시킬 수 있는 세심한 장치들을 구성할 여유도 필요해 보입니다. 매 회 세 꼭지로 구성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컨셉이긴 하나 구성의 묘를 살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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