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시청자 의견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상업적 게시물, 시청 소감과 관계없는 내용 등은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시청소감의 내용들에 대한 답변은 등재되지 않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시청자 소감 작성 및 댓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옛길 시간을 걷다 <삼남대로에서 해남 영산포,2015-05-12>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옛길, 시간을 걷다
작성자 : 김기형(dav**)
조회 : 925
등록일 : 2015.05.31 18:34
삼남대로라는 제목을 보면 공중파의 1박2일, 아니면 EBS의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등 다큐와 분위기가 비슷해 보였습니다.
도입부분에 영상보다 일러스트형태로 발 모양을 보여주면서, 소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기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빠른 영상의 움직임과 뭔가 사람의 키 높이에서 보는 영상이 아닌 정말 제 눈높이에서 본 기분이
그냥 저를 대신해서 보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또한 요즘 여행은 보고나면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가고 보면 북적거리겠죠? 그렇게 소개를 할 바에는 아예 알려지지 않을면
어떨까 하는 걱정아닌 걱정을 해 보았습니다.

(중략)

짧은 시간 산속도 거닐고, 장터도 보고 그런데 그 자체가 역사이고, 또 삶이라는 것으로 이 한편의 짧은 여정이 끝을 냈습니다.
참으로 느리게, 참으로 소박하게, 참으로 여유롭게 옛 선조의 모습과 행동처럼 70km를 여정에 잘 동행했습니다.
다른 여정도 같이 동행하고자 합니다. 옛길의 정취와 멋을 제대로 그려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메일로 시청소감 전부를 보냈습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