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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서양화가 고희동 근대미술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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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작성자 : 남윤영(ngh**)
조회 : 1248
등록일 : 2015.06.21 01:10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나라 최초 서양화가 고희동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배웠던 서양화 기버을 한국 화단에 유입한 최초의 화가이자, 서양화 기법과

동양화 기법을 혼합해 새로운 화법을 만들어내셨던 업적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서양화의 포문을 열고, 격동의 시기 속에서 예술혼을 불살랐던 고희동 선생님을

조명하는 의미에서 현재 벌어지는 다양한 활동들에 대한 소식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최초의 서양화가 고희동 근대미술을 열다'라는 제목에 걸맞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근대미술을 열었다라는 제목을 보고, 고희동 선생님의

예술 세계와 개별 작품들을 배우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고희동 선생님의

가옥에 대한 분량이 지나치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로 특별한 고희동 선생님의

가옥이 중요한 소재일 수 있겠지만, 제목을 보고 고희동 선생님의 근대미술사적인 의미에서의

궤적을 따르고픈 바람이 간절했기에, 못내 아쉬움이 남은 듯 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고희동 선생님의 손녀분의 인터뷰를 비롯해서, 여러 사람들의 인터뷰로

진행된 프로그램이 참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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