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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대로 마지막회(6회)를 보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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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옛길, 시간을 걷다
작성자 : 김춘선(kcs**)
조회 : 1466
등록일 : 2015.06.19 14:12
오프닝에서 화성 진입을 맞아 긴박함을 더해주는 음향(?)도 인상적이었는데
서울 입성과 함께 들려준 조용필의 '서울 서울 서울!'
흥겨운 배경음악은 탁월한 선택인 듯합니다.
삼남대로의 마무리를 암시하는 제작진의 숨은 노력이 덧보여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6회차 방송은 회를 거듭할수록 제작진이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는 것같습니다.~~ㅎ

5회차에서 천안 삼거리 부분을 다룬 것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국악방송도 아닌데 흥타령 전곡을 보내고 소리꾼 모습도 여러번 비춰지고
거기다 일몰 담긴 바다 정경은 꼭 넣어야 했는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다소 지루한 감이 들었습니다..

건의 한 가지 해봅니다.
쉽게 볼 수 없는 옛날 흑백 사진을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많은 역사적 얘기들을 담고 있기에 카메라가 조금 더 머물러 주었으면 합니다..
마찬가지로 한문이 적힌 옛 지도가 나올 때도 조금 더 머물러 주었으면 합니다.
화면이 후딱 지나가버려 읽어볼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유려하게 해설해주신 진행자 신정일선생님 이하 숨은 일꾼이신 제작진 여러분,
삼남대로 찍으시느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관동대로 옛길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
오뉴월 무더위와 함께 하는 여정인 만큼 더욱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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