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난합니까?
12명 모아놓고 대기할때부터 다른사람은 다들 긴장하고 있는데. ,
이름확인할때부터 히히덕 거리고 당신들끼리 아는척 하더니...
"아무개씨는 여기 왠일이야?"라고 복도에서 쑥덕대고 하더니....
결국 이런 장난질할려고 면접비도 안주면서 사람 오라가라 한겁니까?
아주 수험번호대로 사람붙이는 구만요.....
"쇼"를 하려면 완벽하게 진지하게 하십시요......

당신들끼리 계약연장하는 서류에 도장찍으면 되지...
왜 사람 불러다 놓고 장난질 이시냐고요?.....
짜고 치는 고스톱합니까?

당신들이 나를 면접실에 불러다 놓고 질문이나 제대로 했습니까?
어째 돌아가는 분위기가 구린내가 나더라고......

제대로 해명하는 글 안올라오면...
이번일은 그냥 넘어갈수 없으니 맘대로들 해보십시요.
밝고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야할 "기자"를 뽑는 시험에서
겁도 없이 저속한 장난을 치시다니......대단하시군요.
국민의 정부(?) 얼굴격인 ktv가 이런식으로 나올줄이야...
국민의 힘이 어떤지 알고 싶으시다면 "쇼"를 계속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