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락 얼쑤 담당 PD 김정훈 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윤중강씨의 성희롱에 대한 여러 글들을 읽고
직접 윤중강씨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몇몇 시청자들의 일방적인 인신공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성희롱은 법적인 인권 우린 행위입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
이라면 우선 법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근거없는 인신공
격도 법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원칙적인 입장인것 같지만 객관작인 판단근거가 없는 의견으로 저희
진행자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를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직접적인
피해자가 계시면 저에게 전화를 주십시요. 법적인 판단 이전에 국립방송으
로서의 공적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근거없이 저희 프로그
램 MC를 공격하는 행위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매카시적 공격은
우리가락 얼쑤 제작진에게도 성희롱에 버금가는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여러분의 국악사랑에 감사드리며 새해 만복과 하나님
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김정훈PD(011-9782-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