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범골마을에 시대를 거스르며 살고 있는 21세기, 훈장 3부자가 있다.
큰 훈장님 유복엽 씨와 둘째 아들 정우 씨, 셋째 아들 정욱 씨가 그 주인공이다.
일년 내내 하늘천따지 글 읽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 양지서당 5살 어린아이부터 24살 성인이 된 사람들까지 30명 넘는 학생들이 모두 3부자 훈장님의 제자다.
자연과 가까이 살면서 호연지기를 기르고 육체와 정신이 고루 건강한 사람을 만들어 인간의 근본을 세우는 양지서당 3부자 훈장님.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곳.
글 읽는 소리로 시끌벅적한 산골서당을 찾아간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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