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일반화되기 전까지 대한뉴스는 유일한 영상 뉴스였다.
우리의 과거를 생생히 증언하고 회고 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록물로써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대한뉴스.
"다시보는 대한뉴스"는 가공되지 않은 대한뉴스를 통해 과거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그때 그 시절, 진솔한 삶의 모습을 통해 우리시대 자화상을 조명한다.
<다시보는 대한 늬우스>를 추억에 잠기며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기록이 재생된다는 점에서 그 시절을 겪은 분들에게 향수에 젖어들게 하고 당시의 기억들이 생생하게
살아나도록 해주는 기쁨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린 친구들에게는 대한민국의 옛 모습을 영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기한 프로그램이지요.
<다시보는 대한늬우스>의 애시청자로서 개인적인 희망사항이 있다면,
나오는 음성이 자막으로 표시된다면 뉴스 음성을 시각을 동원하여 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뉴스 중 배경음악이 나올 때 그 음악에 대한 정보가 자막으로 표기되면
뉴스를 보는 즐거움이 풍부해지리라 생각됩니다.
<다시보는 대한늬우스>가 방영되기 전에 짤막하게 당시 일어났던 국내외 큰 사건이나 동향이
소개된다면 <다시보는 대한늬우스>의 방영 취지가 더욱 살아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방송 편성해주시고 만들어주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