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가 주요 생활물가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지방물가정보'공개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 정부가 선정한 착한 가게를 직접 찾아가는 등, 정책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밀착 연계시킨 점이 바람직했습니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업체 두곳 (자장면 가게와 세탁소)을 찾아가, 이 곳을 찾는 시민들의 인터뷰, 그리고 착한 가게가 어떻게 선정되는지 등도 취재해, 착한 가게에 대한 신뢰성을 높인 점 등도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회차에서 가장 중요한 소스는, '지방물가정보 공개서비스'홈페이지로, 시청자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주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주소(www.mulga.go.kr)를 하단에 지속적으로 노출시켰다면, 정보성 차원에서 도움이 많이 됐을 것으로 보였으나,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