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국 170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음식의 영양성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의 건강한 식품선택권 보장과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차원에서 이달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70개 모두에 자율영양 표시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율영양 표시로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음식은 열량과 당류, 나트륨의 함량과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기준치 비율 등과 같은 각종 영양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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