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전방부대로 배치되는 신병들이 3박4일간 머무는 육군 보충대 2곳이 오는 2014년 해체될 전망입니다.
군 당국은 경기도 의정부의 306 보충대와 강원 춘천의 102 보충대를 오는 2014년쯤 해체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군 내부와 관련부처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군의 한 고위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육군은 연말까지 보충대 해체 이후 부지활용 계획을 수립해 국방부에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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