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스마트폰 메시지로 학생 상담을 받는 중학교 등 '제2회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 45편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 대상은 학교 25곳, 자치단체 5곳, 수기 11편, 학교폭력 예방 특별프로그램 4갭니다.
이 가운데 교사가 카카오톡 메시지와 휴대전화 문자로 24시간 학생의 고민을 듣는 충남 부성중학교와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아버지를 참여시키는 인천시교육청의 치유 캠프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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