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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성 있는 기획과 테마선정, 그러나 프로그램의 정체성과는 다소 부합되지 않는 듯
10월 3일 '개천절'이라는 시의성에 잘 부합하는 주제설정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단군은 한 개인이 아닌, 왕조 집단의 이름] [왜 '개국절'이 아니고 '개천절'인가?] 등, 흥미로우면서도 우리가 그동안 간과해 왔던 상고시대의 역사를 올바르게 제시해 준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만, 이 주제는 {대한늬우스의 '그 때 그 사람'}보다는, {인문학열전}에 더 부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