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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방송을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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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소통 코리아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034
등록일 : 2012.09.08 16:35

 <공감브리핑>과 <소통 UP  스마트UP>을 통해 정책 뉴스와 정부 부처가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를 위해  SNS 화면과 CG 등을 적절히 활용했어요. <인물포커스>에서는 프롤로그를 통해 아이템이 지닌 소통의 의미에 대해 부각시켰습니다. <집중기획>에서는 꼼꼼한 취재와 정보를 중심으로 코너의 성격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런데 [소통코리아] 가 전체적인 틀이 짜여졌으므로 아이템 조율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오늘 코너에서 각각의 아이템들은 코너의 성격에 부합하고 의미 있는 것들이었지만요. 프로그램 전체를 봤을 때 성격이 비슷비슷한 아이템들이 배치되었습니다. <인물포커스>와 <집중기획>에서 취지는 다르지만 독서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공감브리핑>과 <소통 UP, 스마트 UP>에서도 정부 정책소식이나 부처의 소통 이벤트를 다루고 있었는데요. 두 코너 중 한 코너가 미담, 혹은 소프트한 아이템을 다루었다면 다른 한 아이템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아이템을 선정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또한 [소통코리아]의 성격이 정책 홍보나 캠페인 성격에 치우치지 않고 진정한 소통에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템의 범위를 열어놓고 주제를 확장시키는 것이 '소통'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번 언급했듯이 스탠딩 진행시 테이블이 낮아 화면 구도가 다소 어색하구요. 큐카드의 활용도 고려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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