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기대가 컸는데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080
등록일 : 2012.02.04 23:32

 오래 전에 방송된 ‘대한뉴스’를 재구성하여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신개념뉴스쇼’를 표방하는 concept으로서, 어느 방송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format입니다.

하지만 첫 회 아이템으로, 사행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복권’을 굳이 선택한 당위성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더욱이 과거 대한뉴스를 보며 “복권 사러 갑시다”라고 외치는 <백투더뉴스>, 복권을 향한 간절한 열망을 가진 요즘 사람들을 보여주는 복권 홍보 방송이었던 <김PD가 간다>--두 코너는 코미디 작가들이 제작에 참여한 데서 기대되었던 날카로운 풍자를 찾아볼 수 없는 단선적인 진행이었습니다.

<김원효의 전화 신문고>는 김원효가 몇 통의 전화를 받았지만 그 전화들이 주장하는 바가 과연 무엇인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코너 성격조차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