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강철규 위원장>
자본주의 경제체제하에서 소비자가 건강하고 올바른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업체간의 경쟁이 필수적 요소입니다.
그런데, 만약 시장 점유율이 99.8%의 기업이 있다면 건전한 경쟁이나 소비자의 권리가 보호받을 수 있을까요?
최근 마이크로 소프트의 독점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그 독주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우리 정부가 독과점 기업을 견제하고 공정거래를 위해 기울이는 노력들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