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검역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지난 22일 전북 익산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고병원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정부는 다른 지역으로의 전이를 막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바이러스 판명으로 양계 농가들의 피해가 우려 됩니다.
더구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닭고기 소비까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닭들은 먹어도 안전한 제품들이라고 하니, 안심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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