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막을 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6자회담 정상들과 잇따라 만나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북한 핵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한 실천방안, 대북 제재 이행 방법 등 세 가지에 있어 한미일 3국이 상호 공감대를 넓히고 실질적인 ‘3보 전진’을 이뤄냈다는 평갑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6자 회담이 조속히 개최돼 북핵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