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소형민간 항공기 ‘반디호’가 항공기 종주국인 미국에 수출됐습니다.
현재 추가 수출협상이 진행 중으로 다음 달 쯤에는 향후 2년간 60대의 추가 수출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험비행 거리만 4만4천km.
2001년 시험비행 성공 이후 5년 만에 얻어낸 결과입니다.
우리 기술진의 땀과 노력으로 얻어낸 쾌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우리의 기술이 전 세계 하늘을 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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