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의 선진국형 기업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침체된 제조업 창업과 투자를 살리기 위한 기업환경 개선 종합대책이 발표됐습니다.
이번 대책은 기업의 투자에서부터 인력, 환경규제에 이르기까지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 내국인의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70억8000만달러로 4년 전에 비해 2.5배나 증가했습니다.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는 우리 기업들. 이번대책이 이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