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과 대립의 관계로만 여겨져 온 노사정이 함께 뭉쳤습니다. 산업자원부 정세균 장관과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그리고 기업관계자들이 함께 한국투자환경설명회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해외투자유치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다함께 잘 살기 위한 길, 상생협력을 위해 한국경제를 이끌어가는 3주체가 함께 했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저출산 고령화문제를 비롯해서 함께 고민해야 하는 일들이 많은 요즘,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의 장을 열어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