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토지의 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올해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이 25만여명으로, 작년보다 18%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세청은 종부세 관련 안내자료에서 올해 종부세 납부대상은 작년보다 18.7% 늘어난 25만3천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상되는 세수도 작년보다 14% 가까이 늘어난 1조1천억여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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