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올해 국가채무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세 번째로 좋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OECD 재정건전화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OECD 24개 회원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우리나라가 39.3%로 호주와 뉴질랜드에 이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외환위기 등으로 국가채무가 급증했지만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국가채무 관리를 잘 한 국가가 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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