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주택담보대출 규제인 주택담보인정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 한도를 당분간 완화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정부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한 상황 판단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LTV와 DTI 한도를 완화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DTI 규제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해 서울은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5천만원을 초과하면 DTI 50%, 인천.경기 지역은 60%를 각각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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