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안전사고 '주의보'
소방방재청은 추석을 앞두고 야외 활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벌쏘임과 뱀물림, 벌초사고와 관련한 예방수칙과 응급조치 요령을
홍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소방방재청은 "올해는 지구온난화로 벌이 일찍 활동을 시작해 예년보다 많은
피해가 ...
방송일자 : 2009.09.17
-
오늘의 경제동향
네, 이번 순서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하이리치의 박영수 연구원과 전화연결합니다.
박영수 연구원~ 안녕하세요.
네, 하이리치의 박영수입니다.
오늘의 금융시장, 어떤지 전해주시죠~(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09.09.17
-
알기 쉬운 경제용어
차등보험요율제
1.은행·증권·보험 등 각 금융권별로 일률적으로 내온 예금 보험료를
각 금융회사별 건전성에 따라 차등 부과하는 제도.
2.같은 금융권에 속한 기관이라도 개별 회사의 건전성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나눠
예금 보험료를 깎아주거나 더 부과함.
3.자본적정성 등을 토대로 1년마다 개별 기관의 등급을 매겨 은행...
방송일자 : 2009.09.17
-
경제 투데이 (141회)
보금자리주택 입주예약 근거 마련 / 장기요양급여비용 차등지급 / 전국 권역별 특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 지방 교육여건 강화…인재 양성 / 해외 소비 국내로 돌려 내수 활성화 / 고소득층 국내 친소비 환경 조성 / 지방 소비세·소득세 도입…재정 확충 / 추석전 체불임금 청산 지도 나선다 / 오늘의 경제동향 / 알기 쉬운 경제용어
방송일자 : 2009.09.16
-
보금자리주택 입주예약 근거 마련
서민 내집 마련을 위해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은, 일반 아파트와 달리 사전예약으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정부가 규칙 개정을 통해 보금자리주택 입주예약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보금자리주택 입주예약.
이와 관련한 규칙 개정령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건설되는 보금자리주택의 80% 물량을 입주예약할 수 있도록 ...
방송일자 : 2009.09.16
-
장기요양급여비용 차등지급
노인들이 입소해 사는 장기요양기관의 급여비용이 간호사나 물리치료사 등 서비스
인력배치 현황에 따라 차등지급됩니다.
정부는 요양기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10월 급여제공분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인들이 입소해 사는 장기요양기관의 급여비용이 서비스질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5일 서비스별로 장기요양지급비용을 차등지...
방송일자 : 2009.09.16
-
전국 권역별 특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오늘 청와대에서 지역발전위원회 보고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 국토를 특색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이 보고됐는데요.
전국 7개 권역을 맞춤형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5년간 126조 4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은,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발전전략입니다.
...
방송일자 : 2009.09.16
-
지방 교육여건 강화…인재 양성
그런가 하면 도시와 농촌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방교육 활성화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겠습니다.
2007년 연구 자료에 따르면 농촌 주민 가운데 60.1%가 교육시설의 불편함을 느꼈고,
도시도 이사를 가는 원인으로는 37%가 자녀교육을 꼽았습니다.
이와 같은 농촌 지역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도농간의 교육 격차를 ...
방송일자 : 2009.09.16
-
해외 소비 국내로 돌려 내수 활성화
정부가 과감하게 규제를 풀어 외국인과 고소득층의 국내 소비를 확대하는 내용의
'내수기반 확충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해외 소비를 국내로 흡수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살펴봅니다.
우리나라 GDP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는 민간소비.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음에 따라, 정부가 관련
규제를 완화해...
방송일자 : 2009.09.16
-
고소득층 국내 친소비 환경 조성
외국인의 소비를 국내로 끌어들이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고소득 내국인의
국내 소비를 늘리는 건데요.
이를 위해 고품격 관광레저를 활성화하고, 휴가문화의 선진화도 추진됩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국민소득은 늘었지만, 그에 걸맞는 문화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고소득층이 소비를 위해 해외로 발을 돌리는 주요한 이유...
방송일자 : 200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