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호 리허설 이상무…오후 4시 발사
나로호가 마침내 오늘 발사됩니다.
나로호는 어제 최종 리허설을 거쳐서 기술면에선 발사에 문제가 없단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나로우주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봅니다.
노은지 기자,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네, 이곳 나로우주센터는 이른 아침부터 발사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로호는 약 한 시간 뒤인 7시 50분부터 1단 로켓 추...
방송일자 : 2013.01.30
-
'30초를 잡아라' 발사 관람 명소는?
나로호 3차 발사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생생한 발사 장면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나로우주센터는 접근이 안되는 상황에서, 가장 좋은 관람 명소는 어디일까요.
이연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땅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나로호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은 단 30초.
짧은 시간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생생하게 보고 싶은 마음은 더 간절해집니...
방송일자 : 2013.01.30
-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개막
세계 지적 장애인들의 축제인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이 어제 개막했습니다.
오늘은 스페셜올림픽 최초로 지적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위한 평창 선언문이 채택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평창 알펜시아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페셜올림픽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죠?
네. 그렇...
방송일자 : 2013.01.30
-
평창 동계스폐셜 올림픽, 개막식
앞서 전해드린대로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이 열전에 돌입했는데요,
어제 저녁 열린 개막식 현장, 함께 가보시죠.
방송일자 : 2013.01.30
-
스페셜패스, 만원으로 즐기는 스페셜올림픽
동계스페셜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만원에 살 수 있는 스페셜패스를 구입하면 경기 관람은 물론이고 인근 관광지나 휴양지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우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추운날씨에도 송어잡이가 한창입니다.
평소 같았으면 13000원을 내고 이용해야 하지만 스페셜패스 덕분에 50% 할인된 가...
방송일자 : 2013.01.30
-
'기적의 애국가' 평창 넘어 전 세계로
평창 스페셜올림픽, 숨은 기적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개막식에 초청된 '기적의 애국가'의 주인공 박모세씨입니다.
정명화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전체 뇌의 10%만 가지고 태어난 박모세씨.
올해로 스물한 살이 된 그가 이제 80% 정도의 뇌기능을 회복해 애국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박씨는 이미 태어나기 전부터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방송일자 : 2013.01.30
-
OECD "한국, 개발협력 분야 영향력 확대"
OECD의 선진 공여국 클럽인 개발원조위원회가 개발협력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OECD 개발원조위원회는 처음으로 실시한 우리나라에 대한 개발협력 정책과 집행 평가에서, 한국이 지난 5년 동안 원조규모를 세 배 가까이 확대하고 국제개발협력기본법을 제정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한국은 짧은 기간 내에 수원...
방송일자 : 2013.01.30
-
'맹수를 만져봐요' 복원동물 전시 [시니어 리포트]
야생의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는 복원동물 탐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현장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정순 시니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동물원 울타리 속, 멀게만 느끼던 동물들, 바로 눈 앞에서 관찰하고 맹수들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동물탐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탐험전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벨기...
방송일자 : 2013.01.30
-
영어회화 '학교서 무료로 배워요' [캠퍼스 리포트]
겨울방학인 요즘 학원을 다니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무료 영어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박윤미 캠퍼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겨울방학 중 초등학교 강당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훌라후프와 공을 이용한 미니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자세히 보니 원어민교사 등 영어지도교사들과 운동놀이를 하...
방송일자 : 2013.01.30
-
'모두의 한 걸음' 거북이 마라톤 대회 [캠퍼스 리포트]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모두의 한걸음.
새해 들어 첫 거북이 마라톤이 남산둘레길에서 열렸습니다.
지금까지 35년간 무려 150만 명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장환희 캠퍼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앞입니다.
제426회 거북이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시민 3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사회를 맡은 뽀빠이 이상용씨를 비롯해 오늘은 특별히 오리엔...
방송일자 :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