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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소신' 지킨 평생 법조인
평생 법조인으로 살아온 김용준 총리 지명자는 소신있는 판결들로 유명합니다.
김용준 지명자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 지 계속해서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의 한 손엔 항상 지팡이가 쥐어져있습니다.
세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뒤 평생 불편한 두 다리로 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스물 둘의 나이에 최연소 법관으로 임관한 그는 대법관, 헌...
방송일자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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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총리 김용준위원장 지명···배경은?
앞서 전해드린대로 새 정부의 첫 총리로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지명됐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인선인만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의 첫 총리로 지명됐는데요.
예상밖 지명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네. 어제 오전부터 새 정부의 첫 총...
방송일자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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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중기중앙회 방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부터 민생현장 탐방에 돌입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방문현장,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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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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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현장방문, 육군 5사단
대통령직 인수위원들은 현장방문 일정으로 경기도 연천에 있는 최전방 부대도 찾았습니다.
김장수 /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
“안보적인 면에서 힘으로 뒷받침하지 못하면 우리나라가 또 당선인께서 추구하고자 하는 각종 정책들이 제대로 추진되기가 굉장히 어렵다.“
북한의 어떤 도발행위도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무찌를 수 있는, 대응할 수 있는 태...
방송일자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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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한국-캐나다 FTA 조속하게 타결돼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어제 오전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박 당선인과 하퍼 총리는 양국간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빠른 시일 안에 직접 만나기로 했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에게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한 타결을 기대한단 뜻을 전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
방송일자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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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전통문화 알리는 형식이면 좋겠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어제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18대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취임 행사 때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정보화된 모습을 알리는 형식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취임식을 계기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첫걸음이 되고 국민들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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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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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지구촌
안녕하세요 굿모닝 지구촌입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에 박근혜 당선인의 특사로 참석한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은 박 당선인이 북한 핵개발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다보스 포럼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특사로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은 세계 주요 언론인을 대상으로 차기...
방송일자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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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권 이양 과정서 북한 도발 걱정"
이명박 대통령은 정권 이양 과정에서 제일 걱정스러운 것은 북한의 도발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북한은 언제 어느 때나 상식을 벗어난 일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가 스스로 강해졌을 때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면서, 지금 북한은 우리가 도발에 강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방송일자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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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진행"···한미 "핵 포기 촉구"
북한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에 반발해 연일 핵실험 강행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와 미국은 북한에 핵무기 포기를 강력 촉구하는 동시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 이후 외무성 성명을 통해 3차 핵실험 가능성을 시사했던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
방송일자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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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핵 위협, 불필요한 도발"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에 맞서 핵실험 강행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도발'로 규정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의 성명은 '불필요한 도발'이라면서, 핵실험은 유엔 제재 규정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 될 것이며, 북한의 고립을 심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이어, 이런 행동은 북한 주민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
방송일자 :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