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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데이 (298회)
동계 최대전력수요 경신···'절전 없으면 대란' / 동파 방지 '수도계량기' 교체 지원 / 이명박 대통령 "전력수급 현황 면밀히 점검" / "발사 기간 29일까지 연장…기술적 결함" / 군 당국 "대비태세 유지 속 예의 주시" / 北, '발사 중단 촉구 국회 결의안' 접수 거부 / "선진국되려면 교육·과학 발전해야" / 2014학년도 대입, 수시 늘고 수능 B형 '가산점' / 전문대, 정시 5만여 명 선발 / 무등록·심야교습 등 불법 여전···2천 여건 적발 / 내년부터 소비자 피해 사이트 '폐쇄 명령' / 내년부터 이·미용실 가격 고시 의무화 / 농식품부, 부처 중 세종시 첫 입주 완료 / 김황식 총리, 세종시에서 첫 간부회의 주재 / 90대 할머니의 '감동의 자서전' [시니어 리포트] / 대학생들, 군수산업 현장을 가다 [캠퍼스 리포트] / 근대 미술사의 주역들 [캠퍼스 리포트]
방송일자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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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최대전력수요 경신···'절전 없으면 대란'
연일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수급도 고비의 연속입니다.
어제(10일) 동계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했는데,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영하권의 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전력수급이 연일 비상 상황입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전 11시 최대전력수요는 7천427만kW, 예비력은 448만kW로 나타났습니다.
겨울과 여름을 모두 합친 역대 최대전...
방송일자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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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 방지 '수도계량기' 교체 지원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계량기 동파로 애먹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정부는 동파에 강한 실리콘내장형으로 수도계량기를 교체해주는 사업을 진행중에 있는데요,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근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수도계량기 동파신고 건수가 하루 4백건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는 아파트 수도계량기 동파신고도 적지 않습니다.
1층에 위치...
방송일자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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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전력수급 현황 면밀히 점검"
때이른 한파로 겨울철 전력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시간대별 전력수급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0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을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의 생산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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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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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기간 29일까지 연장…기술적 결함"
북한이 당초 어제(10일)부터 22일까지였던 장거리미사일 발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적 결함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이에 따라 실제발사는 오는 23일에서 29일 사이에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명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방송일자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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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 "대비태세 유지 속 예의 주시"
북한이 기계적 결함으로 발사시간을 연장했지만 우리 군은 강화된 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움직임도 빨라졌는데요.
계속해서 이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북한이 발사 시기를 연장하겠다고 밝혔지만 우리 군은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비록 발사기간을 당초 발표보다 일주일 뒤인 29일까지 연장했지만 북한이...
방송일자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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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발사 중단 촉구 국회 결의안' 접수 거부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발사 중단을 촉구하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결의안 접수를 거부했습니다.
통일부는 "국회 결의안 서한을 북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앞으로 전달하려고 했지만 북측이 접수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국회의 요청에 따라 결의안을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북측에 전달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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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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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되려면 교육·과학 발전해야"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가 고졸취업문화 장려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을 이번 정부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과학이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오늘, 청와대 지난 5년간 현 정부의 교육과학기술정책을 평가하는 자리.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
방송일자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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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입, 수시 늘고 수능 B형 '가산점'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14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선택형 수능이 처음으로 도입돼 어려운 B형에 가산점이 주어지고, 수시 모집 비중은 더욱 늘어납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수능부턴 국어와 영어, 수학 영역이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나눠 치러지고, 대학과 모집 계열마다 다르게 반영됩니다.
한국대학교...
방송일자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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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정시 5만여 명 선발
139개 전문대학이 201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5만 2천여 명을 뽑습니다.
전체 모집 인원의 59%가 2년제 학과이며, 전문대 중 유일하게 4년제인 간호과는 38개 대학에서 선발합니다.
전형 일정은 오는 21일 원서 접수를 시작해 내년 3월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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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