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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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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20주년…동반자로 가는 길 오는 24일이면 우리나라와 중국이 국교를 맺은 지 꼭 20년이 됩니다. KTV에서는 한중수교 20년을 맞아 연속기획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의미와 과제를 이해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노태우 당시 대통령 -1992년 8월 24일-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오랜 비정상적인 관계를 청산하고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2.08.14
보훈처, 영국인 조지 쇼씨 유족에 '건국훈장' 내일은 광복절인데요. 우리나라의 독립을 도운 한 영국인의 훈장이 반세기만에 유족에 전달됩니다. 강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동아일보(1920년 8월21일자) "조선사람을 원조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일본은 어찌 영국대표자에게 먼저 정식으로 항의하지 않았는가" 일본정부가 한 영국인을 내란죄로 체포하자 상해영국상업회의소가 항의했다는 1920년 8월... 방송일자 : 2012.08.14
해외원조 첫 민관협력 '개발협력연대' 출범 우리나라는 과거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지금은 주는 나라가 됐습니다. 본격적인 해외원조를 위해 민관협력연대가 정부 주도하에 출범했는데요,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해외원조를 위한 첫 민관협의체인 개발협렵연대가 출범했습니다. 개발협력연대는 국제사회 빈곤퇴치와 불평등 감소를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 기업 학계 등 사회 각층이 모여 만든 단체입니다. 외교... 방송일자 : 2012.08.14
굿모닝 지구촌 미국 "북·미 대화채널 항상 열려 있어" 방송일자 : 2012.08.14
산업계 "절전 동참"…3기 국민발전소 개시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다소 주춤했지만 산업계가 대거 휴가에서 복귀하는 이번주부터 올 여름 전력 최대피크 기간이 시작됐습니다. 산업계의 적극적인 절전 동참과 함께, 제3기 국민발전소 주간이 시동을 걸었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력대란 비상훈련 관심단계 발령합니다. 전등제어를 실시 바랍니다." 예비전력이 400만kW 밑으로 떨어지자 만2천개... 방송일자 : 2012.08.14
대기업 장애인 고용 '책임 강화·규제 완화' 지난달 정부 발표를 보면 사업장의 규모가 클수록 오히려 장애인 고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대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책임은 강화하고 규제는 완화해주기로 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지난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2.3%. 그러나 고용노동부가 지난달에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천명 이상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1.78%, 5... 방송일자 : 2012.08.14
67주년 광복절 경축식 세종문화회관서 개최 제6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내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행정안전부는 내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양승태 대법원장, 강창희 국회의장 등 삼부 요인과 독립유공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사료를 통해 새로 확인된 독립유공자 198명 가운데 7명에게 훈장이 수여됩니다... 방송일자 : 2012.08.14
軍, SNS서 군기강 훼손할 경우 처벌 국방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군 기강과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가 적발되면 엄중 처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가 마련한 'SNS 활용 행동강령'에는 승인되지 않은 개인 전산·통신장비를 영내에 반입·사용할 수 없고, SNS상에 군사비밀과 군사보안 위협 가능성이 있는 정보 자료는 게재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방송일자 : 2012.08.14
붉은악마 함성 다시 터지다 [캠퍼스리포트] 런던올림픽은 끝났지만 아직도 축구한일전 동메달 결정전의 통쾌한 승리 여운은 쉽게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새벽 서울광장을 뒤덮은 만 5천 명의 붉은악마들의 응원모습을 이성민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11일 새벽 3시 서울광장. 평소라면 적막이 흘러야 할 서울광장이 붉은 악마의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우리나라 축구 사상 최초로 올림... 방송일자 : 2012.08.14
화천 쪽배축제 [캠퍼스 리포트] 한겨울 '산천어축제'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쪽배축제'가 열려서 화제입니다. 김영롱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함께하는 세상' 호. 배에 오른 선원들의 손과 발이 바삐 움직입니다. 그들의 작전명은 '누구보다 빠르게 진입하라.' 그러나 모든 배들이 순항할 수는 없습니다. 야심차게 출발한 희... 방송일자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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