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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스마트폰으로 즐기세요"
런던과 시차가 달라 올림픽 생중계를 보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데요,이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같은 모바일 기기로 올림픽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지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는 회사원 노숙경씨.
올림픽을 보고 싶어도 출근을 생각하면 밤마다 TV 앞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놓친 ...
방송일자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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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 비상···올 들어 첫 '주의' 단계
<!--{13442950030460}-->찌는 듯한 폭염에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올해 들어 첫 '주의' 단계가 발령됐고, 최대 전력수요를 두 번이나 갈아치웠습니다.
적극적인 절전 동참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여정숙 기자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전력수급도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루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치를 두 번이나 갈아치우며, 9....
방송일자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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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1호기 재가동···다음 주부터 전력 공급
<!--{13442951548900}-->이렇게 연일 전력수급이 위태로운 가운데, 지난 3월 가동이 중단된 고리 원전 1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갑니다.
준비 단계를 거친 뒤 다음 주부터는 전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강석민 기자입니다.
올 들어 예비전력 첫 '주의'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
방송일자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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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이번 주가 분수령
요즘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비 오듯 흐릅니다.
폭염에 열대야까지 계속되고 있는 찜통더위는 이번 주말쯤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선글라스에 양산까지 쓰고 시원한 음료수로 목을 축여도 보지만, 푹푹 찌는 무더위 앞에서는 속수무책입니다.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가운데, 서울과 대전, 광주 모...
방송일자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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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지원 당부
이명박 대통령이 계속되는 폭염과 관련해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오전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무더운 날씨로 인해 불의의 사고 등 안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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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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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희 의원 자정넘겨 조사..혐의부인
4·11 총선과 관련해 공천대가로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영희 의원이 어제 검찰에 소환돼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집을 돌아갔습니다.
부산지검 공안부는 현 의원이 총선이 임박한 지난 3월15일 조기문씨를 거쳐 같은 당 현기환 전 의원에게 공천대가로 3억원을 제공했는지 집중 추궁했습니다.
이에 현 의원은 거액의 뭉칫돈을 인...
방송일자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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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로봇 '큐리오시티' 화성 착륙···'생명체 탐사'
미국의 화성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 위한 탐사활동을 벌일 예정인데요,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화성 표면의 모습이 뚜렷하게 찍힌 흑백사진입니다.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우리시각으로 어제 오후 2시 33분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 전송한 사진입니다.
지난해 11월 발사된 큐리오시티는 8개월간의...
방송일자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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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 대출 6천 억 원 돌파
대표적인 서민금융 미소금융이 누적실적 6천 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앞으로 '무담보 서민대출' 이라는 취지를 살리고 대출 규모도 더욱 늘릴 계획입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며 피부관리실을 운영 중인 이 모 씨.
지난 6월 미소금융재단에서 연이율 4.5%에 800만 원을 빌린 덕에 가게 운영난에 숨통이 틀 수 있었습니다.
이 모...
방송일자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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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공단 근로자 최저임금 5% 인상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의 최저 임금이 5% 인상됐습니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지난 3일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최저 임금을 63.814달러에서 67.005달러로 올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인상된 최저 임금은 내년 7월 31일까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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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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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 선납신청 5배 증가
5년치 국민연금 보험료를 미리 납부하는 선납 신청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국민연금 보험료 선납 신청건수가 모두 552건으로 지난해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지난달부터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납기간을 기존 1년에서 최대 5년으로 늘려 50세 이상 가입자는 5년 범위 ...
방송일자 :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