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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기온 '뚝'…지역별로 많은 눈 예상
동지에 추우면 이듬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는데요, 오늘 오전부터 다시 한파가 밀려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택산 통보관!
오늘부터 다시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었는데요, 기온은 어느 정도 떨어집니까?
Q1> 전국 다시 강추위…기온 얼마나 떨어지나?
지역별로 눈 소식도 있죠.
어느 정도...
방송일자 :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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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첫 명령' 하달…사실상 군권 장악
김정일 위원장 사망 발표 전에 김정은이 북한군에게 첫 명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미 권력이 김정은에게 승계됐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해석됩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김정일 국방위원 사망 발표 전 김정은이 북한 인민군에게 첫 명령을 내렸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군에 훈련을 중지하고 즉각 소속부대로 복귀하라"는 내용으로, '김정은 대장...
방송일자 :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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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권력 '김정은'은 누구인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후계자로 지목된 아들 김정은에게 전 세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린시절의 모습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김정은은 어떤 사람일까요.
팽재용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올해 나이 29살로 알려진 김정일의 셋째 아들이자 막내아들인 김정은.
김정일의 세번째 부인 고영희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배다른 맏형 김정남과 형 김정철이 권...
방송일자 :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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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지구촌
굿모닝 지구촌
방송일자 :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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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양지원·대화재개 계속 추진"
미국 정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중단된 대북 식량지원, 북미 대화와 관련한 협의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9일 뉴욕채널을 통한 북미간 접촉과 관련해 "전화통화가 있었다"면서 "이 접촉에서 우리측은 영양지원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함께 양자대화 및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요구조건 ...
방송일자 :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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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론분열 되지 않도록 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론분열을 막기 위한 종교계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여야 대표들과 회동을 갖고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초당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국론분열을 예방하기 위한...
방송일자 :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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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간차원 '대북 조전 발송' 허용
정부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민간차원의 대북 조전발송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조문단 방북은 기존의 정부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정부가 민간차원의 대북 조전발송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최보선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민간단체나 개인의 조의문 발송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허용하겠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방송일자 :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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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대북정보 공유회의 정례화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우리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경계태세 2급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당분간 한미연합사와의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군 당국은 김정일 위원장 사망 발표이후 지금까지 비상경계태세 2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군 지휘부는...
방송일자 :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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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추모 분위기 확산…주민들은 일상 유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이 전해진지 오늘로 나흘째 접어들었는데요, 북한 현지 모습은 어떤지 사망 이후의 정황을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송보명 기자, 어서오세요.
북한에 추모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떻습니까?
네, 김정일 위원장 사망 발표 나흘째를 맞은 북한은 추모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요 도시 곳곳에 초...
방송일자 :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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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증시폭락 변수 10위에 그쳐
김정일 위원장 사망 소식으로 한때 요동쳤던 금융시장은 이제 정상화된 모습입니다.
한편 김 위원장의 사망 사건은 올해 우리 증시를 폭락시킨 변수 가운데, 10위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 금융시장에 대북 악재로 인한 더 이상의 충격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코스피는 55.35포인트 급등하면서 1848.41로 장을 마쳤...
방송일자 :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