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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도에 한표를
<!--StartFragment-->제주도가 도전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마감이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투표일이 다가 올수록 28개 후보국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제주도도 막판 투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팽재용 기자, 세계 7대 자연경관은 누가 선정하는 건가요?
A> 세계...
방송일자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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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성폭행범 중형 선고···재판부 "엄중 처벌"
<!--StartFragment-->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주한미군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국내 성폭행범과 비교해도 가볍지 않은 형량입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9월 만취상태로 동두천의 한군 K이병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습 고시텔에 들어가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주한미군입니다.
재판부는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매우 나쁜 죄를...
방송일자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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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철도요금 2.9% 인상
<!--StartFragment-->고속도로 통행료와 철도요금이 2.9% 가량 인상됩니다.
또 출퇴근 통행 차량에 대한 혜택은 늘어나는 반면에, 주말에는 할증 요금을 적용합니다.
송보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5년 동안 동결됐던 고속도로 통행료가 이달 말부터 2.9% 인상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고속도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고 교통수요 성격에 따라 요금이 ...
방송일자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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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장관 "통일재원 조성방안 연내 마련"
<!--StartFragment-->통일재원 조성방안이 연말까지는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연내 55조원 규모의 통일재원 조성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55조원 규모의 통일재원 조성 방안을 연내 마련하겠다고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통일재원 조성방안으로는 기부...
방송일자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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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공부 잘 하는 약' 오남용 경고
<!--StartFragment-->수능이 가까워 오면서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주의력결핍장애에 쓰이는 이 약을 오?남용할 경우 신경과민이나 불면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 잠을 쫓고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진 속칭 '공부 잘하는 약'입니다.
하지만 ...
방송일자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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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피해금 환급법 효과 '톡톡'
<!--StartFragment-->보이스 피싱 피해금을 재판없이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 시행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한달만에 46억원에 달하는 피해구제 요청이 들어와, 시행효과가 톡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보이스 피싱 피해금을 신속히 돌려주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 한달.
금융당...
방송일자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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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오늘 아침 주요 신문 내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박상병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는 조간브리핑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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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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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생화학 대테러 훈련'
<!--StartFragment-->테러 가운데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독가스 테러인데요.
서울을 지키는 수도방위사령부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지하철 독가스 테러 대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 독가스 테러가 발생한 상황.
의문의 연기가 피어오르고 계단을 내려오던 시민들이 하나 둘 쓰러집니다.
설재선 부역장...
방송일자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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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버무린 김치, 이웃과 나눠요'
<!--StartFragment-->이제 곧 김장철이 다가오지만, 요즘처럼 양념값이 비쌀 때 어려운 이웃들에겐 김장도 남 얘기만 같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김치를 담가서 이웃과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여정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알맞게 절인 배추에 빨간 양념을 구석구석 잘 버무립니다.
100여명의 참여자가 바쁘게 손을 움직이자, 이내 먹...
방송일자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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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류 팬클럽 330만명
<!--StartFragment-->우리 드라마와 K-POP, 이미 전 세계에 열성팬들이 있죠.
한국 대중문화에 열광하며 자발적으로 팬클럽 꾸린 이들만 33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보도에 신혜진 기자입니다.
2000년대 초 수출됐던 한국 드라마에서 시작된 한류문화.
드라마에 이어 한국 대중가요 K-pop 열풍이 동남아는 물론 유럽과 미주지역에 성공...
방송일자 :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