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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13 (42회)
조선왕실의궤 등 1200책 고국품으로 / 케이블SO "지상파 HD 방송 8일만에 재개" / 김 총리 "범정부 차원 FTA 대응·홍보 강화해야" /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가입 대상 확대 / "범죄수익 환수 기여자에 포상금 지급" / 연탄 3천장 '나눔의 불씨' / S&P, 유로존 15개국 등급 강등 경고 / 독-프랑스, EU 재정통합안 마련 / 3분기 실질 국민소득 0.8% 증가
방송일자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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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궤 등 1200책 고국품으로
일본이 강탈한 조선왕실의궤 등 1200책이 오늘 고국품으로 돌아옵니다.
조선왕실의궤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역사적 가치도 매우 큽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0월 일본은 노다 요시히코 총리 방한때 일제강점기 강제로 강탈한 우리 도서 3종 5책을 돌려줬습니다.
조선왕실의궤 3책과 정묘어제 2책으로 대한제국 선포와 ...
방송일자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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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SO "지상파 HD 방송 8일만에 재개"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이 어제 오후 6시를 기해 그동안 중단했던 케이블TV 시청자에 대한 지상파 고화질 방송 재송신을 재개했습니다.
케이블 비상대책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HD 방송 재개 권고를 수용해 HD 방송을 재개했다"며 "앞으로 일주일 동안 협상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상파 3사도 "케이블과 재송신 협의를 향후 1주일...
방송일자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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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범정부 차원 FTA 대응·홍보 강화해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한미 FTA의 내용과 사회·경제적 혜택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범정부적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젊은 층의 반대여론이 많은 만큼 온라인과 SNS 등을 활용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늘려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한미 F...
방송일자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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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우대 자동차보험 가입 대상 확대
일반 상품보다 보험료가 17%나 싼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의 가입 기준이 내년부터 크게 완화돼 저소득층 운전자 20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해보험업계는 지난 10월 출시한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가입 실적이 너무 저조하자, 대국민 홍보 강화와 더불어 가입 기준을 낮추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초생보자, 저소득자로서 ...
방송일자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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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수익 환수 기여자에 포상금 지급"
앞으로 범죄 수익을 환수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범죄수익은닉의 규제와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범죄수익 등이 몰수·추징돼 국고로 귀속된 경우 신고자나 몰수·추징에 공로가 있는 ...
방송일자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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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3천장 '나눔의 불씨'
비싼 연료비 때문에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의 불씨를 배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김유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을 법만 비좁은 골목으로 등에 연탄을 실은 사람들이 한발한발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깁니다.
연탄불로 겨울을 견뎌야하는 저소득층 가구마다 200장의 연탄이 배달됩니다.
이 날 ...
방송일자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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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유로존 15개국 등급 강등 경고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유로존 회원국 중 독일과 프랑스 등 15개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P는 성명을 통해 유로존 회원국 중 키프로스와 그리스를 제외한 15개 회원국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부정적 관찰대상에 오른 국가에는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해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룩셈부르크 ...
방송일자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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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프랑스, EU 재정통합안 마련
유로존양대 강국인 독일과 프랑스는 유럽의 재정·금융 위기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재정 기준을 위반하는 유로존 회원국에 제재를 가하는 새로운 유럽연합 협약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파리 엘리제궁에서 회담을 열어 구속력 있는 재정통합을 골자로 하는 'EU 안정·성장 협약' ...
방송일자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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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질 국민소득 0.8% 증가
올해 3분기 실질 국민총소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3분기 국민소득' 자료를 보면, 3분기 실질 GNI는 254조1천억원으로, 2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실질 국민총생산도 3.5% 증가해 2분기 연속 3%대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
방송일자 :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