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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탈북자 북송' 청문회 다음달 5일 개최
한편 미국 의회 산하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는 다음달 5일 중국의 탈북자 북송과 관련된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 중국위원회는 이번 청문회에 수전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와 로버트 코헨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중국에서 체포된 뒤 북한으로 강제 송환됐던 탈북자 한송화씨와 조진혜씨가 증인으로 참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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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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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대 등록금 4.5% 인하…800만원 이상 24곳
전국 4년제 대학들의 올해 평균등록금이 지난해보다 4.5% 정도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연간 평균등록금은 670만6천원으로 국공립대학이 415만원, 사립대가 737만3천원이었습니다.
2011년 평균등록금 대비 2012년 평균등록금 인하 정도를 계산한 등록금 평균 인하율은 4.48%였습니다...
방송일자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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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연합회 "오늘 전면 휴원 철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오늘로 예정됐던 전국 민간어린이집의 전면 휴원 결정을 철회했습니다.
박천영 민간어린이집 분과위원장은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손건익 차관과 면담을 가진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면담에서 복지부와 연합회는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연합회의 요구사항을 논의하고 상반기 중 보완책을 마련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일자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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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긴 재산 무한추적팀' 본격 가동
<!--{13304776358590}-->고액 체납자와 해외 탈세범 등을 집중 관리하는 '숨긴 재산 무한추적팀'이 출범했습니다.
체납자는 물론 그 주변까지 샅샅이 살펴서 은닉재산을 찾아낸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보명 기자입니다.
서울에서 사채업을 하는 A씨.
자녀는 해외유학 중이고 아내는 고급 외제차를 모는 등 호화스런 생활을 하고 있지만, 20억...
방송일자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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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묵과 무의 재발견
비빔밥으로 유명한 전주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지정을 목표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황포묵과 무를 재료로 새로 개발한 요리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이정민 KTV 캠퍼스 리포트가 취재했습니다.
전주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 2월 포럼이 열리고 있는 전주 한일관입니다.
오늘 회원들이 새로 선보일 요리의 주재료는 황포묵과 무입니다.
전...
방송일자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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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9 (96회)
정부, UN서 탈북자 강제송환 금지 촉구 / 대북 감시 강화 '훈련 계속'…北, 연일 훈련 비난 / 4월부터 6천500여개 약값 일제히 인하 / 대학생 잡지 창간 러시
방송일자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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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UN서 탈북자 강제송환 금지 촉구
정부가 오늘 새벽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인 인권이사회에서, 모든 관련국들이 탈북자의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해림 기자?
네, 외교통상부에 나와 있습니다.
정부가 유엔에서 탈북자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했군요?
네, 그렇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한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의에선데요,
우리 정...
방송일자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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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감시 강화 '훈련 계속'…北, 연일 훈련 비난
어제부터 시작된 한미 키 리졸브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북한이 연일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예정대로 훈련을 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반도 방어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키 리졸브 한미 연합훈련이 시작됐습니다.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될 이번 키 리졸브 훈련은 예년과 비...
방송일자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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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6천500여개 약값 일제히 인하
오는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6천5백여개 의약품의 가격이 한꺼번에 낮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올 1월 1일 이전에 건강보험에 등재된 의약품에 대한 약값 인하를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앞서 1월부터 한달간 제약사들의 이의 신청을 받아 인하 폭을 조정해 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약품 가격 조정이...
방송일자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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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잡지 창간 러시
최근 대학생들이 직접 잡지 만드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잡지들은 신세대들의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재흔 KTV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충무로에 위치한 한 잡지 사무실.
이곳에서는 지금 회의가 한창입니다.
활기차게 회의를 하는 모습이 여느 곳과 다름 없지만 좀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
방송일자 : 2012.02.28